怎么了 - xing LRC歌词
2. 어쩌다가
XING
아무말 없이 시간만 가고있어 그저 한숨만이 남은 채
어딜 보는건지 무관심한 눈빛과
지쳐버린듯한 말투 뿐이죠 예~
이럴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우리 그냥 스쳐 갈 것을
서로에게 너무 아픈상철 남기며 자꾸 멀어져 가네요
우린 여기까진 가요
어쩌다가 우리가 어쩌다가 우리의
짙던 사랑이 점점 희미해져만 가는지
차라리 예고없는 이별이 나을테죠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이 슬프죠
사랑은 핑크빛이라 바래기 쉽단 말을 믿지 않았어
그런 믿음조차 오만이 돼 버린 지금
자꾸 지쳐만 가네요 우린 여기까진 가요
어쩌다가 우리가 어쩌다가 우리의
짙던 사랑이 점점 희미해져만 가는지
차라리 예고없는 이별이 나을테죠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이 슬프죠
사랑한다는 말 수천 번을 말해도
바래진 마음에 거짓이 되잖아
어쩌다가 우리가 어쩌다가 우리의